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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궁금증 모두 풀고 갑니다”

리얼티 원 그룹의 승경호 부동산(대표 승경호)이 한인들의 주택 매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위해 대규모 ‘부동산 청문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의 리얼티원의 승경호 부동산 버지니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는 부동산 에이전트 줄리엣 리의 사회로 승경호 대표, 엔젤라 윤, 서동진, 제니 하, 엠마 리 등이 전반부 순서를 맡았다.     이후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로우와인스틴&손 로펌)가 부동산 타이틀 진행 시 놓치기 쉬운 점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션 리 융자전문가(시티즌스), 스티브 장 보험전문가(옴니화재)가 청문회 연사로 나섰다. 승경호 대표는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의 공무원감축 정책 탓에 최근 리스팅이 늘고 있지만 매물이 쏟아져 위기 상황을 맞을 일은 없을 것”이라며 “리스팅 시장에 숨통이 틔여져 중단기적으로 비딩 경쟁에서 웃돈을 얹어야 하는 거래는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청문회 참석 에이전트들도 모두 매물 급증 사태 등 위기 상황이 올 것이라는 진단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엔젤라 윤 에이전트는 “일각에서 스태그플래이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기본적으로 이자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때문에 리스팅이 다소 늘어날 수 있어도 위기가 올 것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에이전트들은 셀러가 높은 가격의 입찰(비딩)보다는 오히려 바이어 및 바이어 에이전트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서동진 에이전트는 “인스펙션 컨틴전시 등 각종 조건부 계약이 뒤따르기 때문에 가격을 높게 제시했다고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셀러 입장에서 각종 컨틴전시로 인해 매매에 실패하고 다시 리스팅된다면 심각한 주택 하자를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청문회에서는 신규 공급 주택을 분양할 경우 대부분 조감도 속의 주택 위치만 파악하지만, 대지의 높낮이(Grading)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지가 낮을 경우 빗물 배수 등의 문제로 지하실에 습기가 찰 수 있어 생활에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작년 법원 판결로 인해 셀러가 에이전트 비용을 모두 지불하던 관행에 대해서도 다루어졌다. 참석한 에이전트들은 지금껏 바이어가 이 비용을 부담한 경우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는 과거의 관례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제니 하 에이전트는 “주택을 수리하고 판매할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As is) 판매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많은 에이전트가 직접 주택을 방문한 후 결정해야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마 리 에이전트는 “주택 비딩 경쟁 때문에 인스펙션 없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홈 오너 워런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면서 “다소의 비용이 추가 지출되지만 만일의 거액 지출에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센터빌 거주 O씨는 "경험많은 에이전트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니 요즘 주택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승경호 부동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1-4시, 리얼티원 메릴랜드 사무실(10015 Old Columbia Rd, Columbia, MD 21046)에서 또한차례 청문회를 개최한다.       문의 703-928-5990, www.dwellwashington.com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주택매매 궁금증 부동산 에이전트 바이어 에이전트 서동진 에이전트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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